모든 뉴욕시 유권자는 우편으로 투표할 권리가 있습니다
우편 투표는 안전하고, 간편하며 보안이 높은 투표 방법입니다! 우편 투표는 대면으로 투표할 수 없는 경우, 건강이나 안전 우려가 있거나 자택의 편안함에서 투표하고 싶으신 경우에 좋은 선택입니다.
11월 8일 총선거를 위한 부재자 투표 용지 요청 마감일은 10월 24일입니다. 최대한 빨리 부재자 용지를 요청할 것을 권장드립니다.
왜 모든 뉴욕시 유권자에게 우편으로 투표할 자격이 주어졌나요?
현재 COVID-19로 인해 모든 NYC 유권자들은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습니다.
알고 계신가요? 2016년 대통령 예비 선거보다 2020년 6월 대통령 예비 선거 때 33배 이상의 유권자가 부재자 투표 용지를 요청했습니다.
우편투표 방법
질문과 응답
내가 부재자 투표용지를 신청했거나 작성해 반환했더라도 사전투표 할 수 있나요?
부재자 투표용지를 신청하셨다면 이를 사용해 투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 기표를 마친 후 자신의 투표지를 사전투표소에 반납하세요. (방문 전 투표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.) 하지만 부재자 투표용지를 신청했다 해도 원한다면 투표소에 가 현장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. 단, 선서투표용지(affidavit ballot)를 사용해 투표해야 합니다. 선서투표용지는 일반 투표용지와 양식이 다르니 유의하세요. 그리고 필요하시다면 투표안내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.
부재자 투표를 직접 할 수 있나요?
조금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그럴 수 있습니다! 원한다면 자신이 사는 보로 선관위 사무실을 방문해 직접 부재자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. 사무실 근무 시간은 월~금 오전9시~오후 5시이며, 선거일 전 주말에도 방문해 투표할 수 있습니다. 이 방법은 부재자 투표용지 온라인/우편 신청 마감일을 놓친 경우 특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. 선거 당일 선관위 사무실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. 자신이 사는 보로 선관위 사무실 위치를 확인하세요.
영구 부재자 투표자 명단에 등록할 수 있나요?
예! 질병이 있거나 장애로 인해 투표소에 갈 수 없다면 선관위 영구 부재자 투표자 명단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. 등록하려면 부재자 투표용지 신청서에 있는 <질병이나 신체 창애> (permanent illness or physical disability) 란을 선택하면 됩니다. 그러면 선관위가 귀하가 투표할 수 있는 선거가 있을 때마다 부재자 투표용지 신청서를 보내드릴 것입니다.
선거일까지 내 투표지가 선관위에 도착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?
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 이후 7일까지 투표 용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. 그러나 투표 용지가 유효하려면 우체국 소인이 11월 8일까지로 표시되어야 합니다.